(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최근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과 학생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26일 서울대 로스쿨에 따르면 두 학교는 오는 3월부터 매년 같은 수의 학생을 선발해 교환학생으로 1~2학기씩 상대 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하기로 했다.서울대 로스쿨 학생들이 추가로 학비를 내지는 않으며 현지에서 수강한 강의는 본교 학점으로 인정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