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5명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26일 오전 2시께 충남 당진군 합덕읍 김모(76)씨의 집에서 불이나 김씨 부부, 김씨의 아들 부부, 김씨의 손자 등 5명이 숨졌다.1시간만에 진화된 불은 내부 9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