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를 타고 북유럽 일반도로 레이스 '제2회 스캔커버리 대회'서 우승한 쌍용베네룩스 포타위즌 팀 기념촬영 모습. (회사 제공) |
쌍용차 네덜란드 딜러인 쌍용베네룩스의 포타위즌 팀은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현대ㆍ기아차 등 약 60여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코란도C 역주 모습. (회사 제공) |
이 같은 악조건 때문에 여러 팀이 중도 포기했으나 포타위즌 팀은 한 차례의 사고 없이 전 코스를 완주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벌점도 가장 낮은 136점이었다.
페이케 판 덴 우버 쌍용베네룩스 본부장은 “이 대회 우승을 통해 쌍용차의 우수한 품질이 재평가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