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케이블 TV사업자가 1월 16일 오후 3시부터 kbs2TV 재송신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KBS는 직접 수신이나 위성방송 가입으로 kbs2TV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KBS는 16일 “KBS 2TV 방송은 안테나를 통한 직접수신이나 공동주택 공청망, 또는 IPTV와 위성방송 가입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KBS는 “KBS는 케이블사업자와 협상을 통해 시청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