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대만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14일 저녁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부인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마 총통은 이번 선거에서 51.6%를 득표해 45.6%를 얻은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주석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타이베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