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 부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폭발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대산항쪽으로 가던 부산선적 유류운반선 두라3호(4191t)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정 등을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