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왕(人民網) 14일 보도에 따르면 장빙쿤(江丙坤) 국민당 부주석 겸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 이사장은 마 총통의 연임이 확실시 된 뒤 선거 본부에서 마 총통에 대한 강한 신임을 밝혔다.
장 부주석은 "지난 4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마잉주 총통 덕분에 양안(兩岸) 관계가 평화로운 발전을 이뤘다"며 "유럽 재정위기에 직면해 대만 경제는 양안의 평화적 관계에 더욱 의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주석은 또 "마잉주의 연임은 대만 주민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