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원주 동부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을 거두며 최단기간 30승 달성이라는 기록도 세웠다.1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동부는 KGC를 홈으로 불러들여 52-41로 승리를 거뒀다. 동부는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하며 30승 7패의 전적으로 1위 자리를 굳히게 됐다. 또한 역대 최소 경기(37경기) 및 최단기간(89일)에 30승 달성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