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과 지동원이 만나 식사하고 있다. [사진 = 기성용 트위터]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영국서 한국 축구의 저력을 뽐내고 있는 기성용(23, 셀틱)과 지동원(21, 선덜랜드)이 경기장이 아닌 장소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기성용은 11일 트위터에 "동원이랑 올만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보이는 지동원은 음식을 집중해서 보며 식사를 즐기고 있다.
한편 지동원은 15일 첼시를 상대로 맞선다. 지동원은 지난 9월 11일 첼시전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은 바 있어 이번 맞대결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