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이날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금융일반부문의 대상은 ‘한화금융네트워크’, 우수상은 ‘현대카드 IR, 현대캐피탈’이 받았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각 산업분야별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해 선정된다.
마이크레딧은 스마트폰 아이콘을 활용한 기능 버튼과 즐겨찾기 기능으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신용카드 발급정보 및 실적내역, 대출정보, 채무보증정보 등의 신용개설 및 거래정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계한 점을 이번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이런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신용관리 파트너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견고히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NICE신용평가정보의 관계자는 “웹서비스 부문 가장 권위있는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신용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브라우저 및 OS에서도 구현되도록 유저 편의성을 높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