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배송' 예스24 "이젠 모바일로 주문 푱~"

2012-01-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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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모바일로 즐기는 총알배송’을 윤종신의 목소리에 실어 새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예스24는 윤종신의 대표 발라드곡 ‘너의 결혼식’ 가사의 앞부분인 ‘몰랐었어’를 개사하여 예스24 모바일 쇼핑의 장점을 재치있게 소개하고 있다.
‘터치-푱-딩동’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터치’하여 주문하고, ‘푱’하고 빠르게 배송된 책을 ‘딩동’하고 당일에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예스24는 라디오 광고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27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www.m.yes24.com )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디오 광고 카피인 ‘윤종신이 몰랐었던 OOOOO’의 빈칸을 채우면 자동으로 경품 응모가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1천원 할인쿠폰을 제공,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팟 터치 4세대 8GB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스24 모바일 웹과 앱으로 3만원 이상 주문시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 던킨 커피&도넛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선재 예스24 마케팅본부 선임팀장은 “총알배송을 쉽게 표현했던 라디오 광고 ‘클릭-푱-딩동’의 2탄인 ‘터치-푱-딩동’은 모바일로 더 빨라진 총알배송을 고객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터넷 서점 중 가장 먼저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시작한 예스24가 선두자리를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스24는 스마트폰 도입 초기인 2010년 3월 인터넷서점 최초로 모바일 쇼핑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모바일웹, 아이폰 앱,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스24 모바일 쇼핑은 2011년에 전년 대비 주문건수에서도 약 6배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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