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신년을 맞아 스마트폰 수수료 무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보스터치 점프업 이벤트는 신규계좌 개설 고객과 재거래 고객이 모바일 증권전용 앱인 '사이보스 터치'를 다운받아 거래하면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재거래 고객은 기존 계좌 중 작년에 주식 등 거래내역이 전혀 없는 고객으로 이벤트에 신청하고 매매를 재개하면 신청일로부터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더불어 태블릿PC, 스마트폰을 이용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들은 최신단말기 월 할부금을 지원받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사이보스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