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15일까지 웨딩·혼수가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윤달에 결혼을 피하려고 1~3월 결혼식장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혼수 구매도 자연스럽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돼 혼수박람회를 일찍 열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