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췌장암 극복…지금은 내몸 보며 나도 놀라"

2012-01-05 18:43
  • 글자크기 설정

배연정 "췌장암 극복…지금은 내몸 보며 나도 놀라"

배연정 배일집 OBS 올리브 (사진:O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췌장암 극복 사연을 털어놨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한 배연정은 몇 년전, 췌장암 판정을 받고 그 충격으로 우울증까지 겪게 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러한 그녀가 췌장암 수술을 받은 후 승마를 통해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승마를 시작했다”며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몸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매까지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샤워를 할 때 내 몸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며 승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배일집은 “40년간 하루에 세 갑씩 피웠던 담배를 끊을 수 있었던 금연 성공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