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하이마트 인수 가능성에 대해 "아직 제안서도 못받았다"고 답변했다. 제안서를 보고 추후 검토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신 회장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하이마트 인수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