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고승덕 의원이 18대 국회 전당대회 당시 대표로 선출된 당시 후보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밝힌 사실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의뢰키로 했다.앞서 고 의원은 전날 한 언론과 통화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중 한 명으로 부터 300만원이 든 돈 볻투가 온 적이 있어 곧 되돌려 줬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