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진(蔡进) 중국물류구매연합회 부회장은 “12월 서비스활동지수와 신규주문지수가 50%이상 동반 상승했고 계절성 수요 영향으로 인한 소매업과 식품 음료 등의 소비성 서비스업이 활성화된 것이 12월 비제조업 PMI지수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수출증가율과 투자증가율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서비스업종에 대한 세제 개혁과 감세정책으로 인해 소비수요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성장률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