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년하례회 850명 참석 대한체육회(KOC)는 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2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국가대표 출신 체육회 직원인 김윤만(빙상)과 김연지(태권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 85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인사를 나누고 런던올림픽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국제연맹(I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현정화, 전병관 등 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7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