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사항이 많은 학교, 2012년도 1월 중 현장감사 실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의 부적정한 회계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의 정보 공개 내용과 ‘에듀파인 학교회계’ 시스템 점검을 통한 사이버감사(Cyber-Audit)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학교 수의계약 현황 등 취약분야 9개 항목에 대해 초·중·고등학교 전 기관(1275교)의 홈페이지를 점검했고, 정보 공개실적이 저조한 60개교를 대상으로 사이버 감사를 실시해 35교에 대해 시정 조치한 바 있다.2012년도 1월중으로 지적사항이 많은 9개 학교에 대해서 현장감사를 실시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