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부프로미 농구단이 제작한 우승 기원 우표인 '나만의 우표' [사진 = 원주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강원지방우정청과 공동으로 구단의 우승을 기원하는 목적의 우표를 발행했다.
2012년도 새해를 맞아 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발행되는 이번 우표에는 강동희 감독을 비롯 선수 개인 별로 구성돼 있으며,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판매가격은 1만원이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성금으로 기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