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012년 용띠해를 맞아 이번에는 거대한 용 모양의 '젠즈(剪紙, 중국 전통 종이 공예)'가 등장했다. 높이 1.5m, 폭 1m에 달하는 이 작품은 창문 등 장식용으로 중국 강남지역 젠즈 특색이 강하게 묻어 있다. [쑤저우=신화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