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교육훈련과 일자리알선,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참여자 32명 중 9명 취업, 설명회 개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공로가 인정돼 우수기관을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근로능력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을 펼쳐 자립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