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금강제화의 클래식 남성슈즈 헤리티지 세븐이 '맨하탄' 스페셜 에디션 30족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맨하탄 스페셜 에디션은 남성 고급화의 기본인 스트레이트 팁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구두 가죽 전면에 맨하탄을 연상시키는 뉴욕 타임즈(NEWYORK TIMES)의 신문 지면을 레이져로 입혔고, 바닥의 홍창 역시 레이저로 프린팅했다.
맨하탄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사이즈 주문이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도 새겨 넣을 수 있다. 또한 신발 안쪽에 고유의 번호를 넣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헤리티지 신세계 본점·신세계 강남·롯데 본점 매장과, 금강제화 명동·강남·부산서면 등 6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