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보안 강화 워크숍 개최

2011-12-26 12: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여의도 본원 대회의실에서 60개 금융회사, 금융보안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금융보안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년 금융보안 감독정책 방향과 현대캐피탈의 금융 정보기술(IT) 관련 사고 사례 및 향후 대책 등이 발표된다.

은행, 금융투자, 보험, 비은행 등 권역별 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도 논의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워크숍에서 나온 대응방안을 금융권 IT 감독과 내부통제시스템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