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25일 오후 9시 30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192.8㎞ 지점에서 A(52)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사고로 멈춰선 B(21·여)씨의 로체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로체 차량 운전자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고속버스 승객 4명이 다쳤다.경찰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로체 차량을 A씨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