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내가네트워크. |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인 DJ DOC, 쿨, 터보를 비롯하여 김범수, 이은미, 김건모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국내 대중 음악계의 히트곡 제조기로 자리 매김한 윤일상 작곡가가 데뷔 21주년을 기념하여 프로젝트 음반을 오는 1월중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일상의 히트곡들이 수록될 가운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앨범 제작자인 랜스는 “윤일상 작곡가와 친분이 두터운 김건모, 김범수, 이은미 외에도 영국의 폴포츠, 슈퍼주니어, 10cm, 노브레인 등 인디와 메이저, 기성 가수와 아이돌 가수 등을 망라한 국내 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본 프로젝트 앨범을 위해 대거 참여하였으며 아티스트 외에도 국내 유명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1월 초부터 2~3주 간격으로 디지털 싱글 형태로 2곡씩 발매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이 윤일상 작곡가의 어떤 히트곡을 부를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가창자 라인업만으로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윤일상 작곡가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로 출연하며, 경험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지적들을 통해 직설가 윤일상으로 불리며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