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로축구 수원이 공석 중이던 수석 코치에 서정원 전 축구대표팀 코치를 영입했다.수원 측은 6시즌 동안 8개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서 코치가 수석코치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계약기간은 1년이다. 서 코치는 지난 2004년 은퇴하기 전 까지 K리그에서 총 185경기에 뛰며, 46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