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분당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가 홍보관 오픈 일주일만에 계약까지 완료했다. 사진은 계약이 진행 중인 홍보관 내부 모습.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엠코가 분당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분당 엠코 헤리츠’가 홍보관 오픈 일주일만에 계약까지 모두 완료해 눈길을 끈다.
19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진행된 분당 엠코 헤리츠 계약 접수에서 570실 모두 계약이 성사됐다.
현대엠코 서대우 주택본부 이사는 “계약 마지막날인 16일에 대부분의 계약이 이뤄졌다”며 “분당에서 7년만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를 실감 했다”고 전했다.
분당 엠코 헤리츠는 앞서 12~13일 청약에서도 1만1622명의 청약자들이 몰려 최고 132대 1, 평균 2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홍보관은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 분당선 정자역 3분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031-716-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