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봉성리 비축토지 MOU를 체결

2011-12-15 12:55
  • 글자크기 설정

중화권 관광객 대상 복합 휴양형 리조트 단지 조성…<br/>5년간 약 2,600억원…단계적 투자.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주)디피니티에셋디벨롭먼트(대표이사 서영성,장길수 이하 디피니티)와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해

보유중인 애월읍 봉성리 비축토지 73만9019㎡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사전입지검토를 거친 후,투자법인을 설립하고 JDC와 투자계약 및 토지공급계약 등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투자법인은 향후 5년간 본 사업에 해외투자자를 포함, 약 2,600억원을 상회하는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투자하여 해외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국제수준의 브

랜드호텔,월드푸드타운,K-POP 공연장 등 휴양문화시설,상업시설 등을 조성하여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ONE-SPOP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JDC 관계자는“이번 MOU를 계기로 신화역사공원,헬스케어타운 등 JDC 핵심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