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주)디피니티에셋디벨롭먼트(대표이사 서영성,장길수 이하 디피니티)와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해
보유중인 애월읍 봉성리 비축토지 73만9019㎡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법인은 향후 5년간 본 사업에 해외투자자를 포함, 약 2,600억원을 상회하는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투자하여 해외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국제수준의 브
랜드호텔,월드푸드타운,K-POP 공연장 등 휴양문화시설,상업시설 등을 조성하여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ONE-SPOP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JDC 관계자는“이번 MOU를 계기로 신화역사공원,헬스케어타운 등 JDC 핵심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