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과 창비는 제10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로 소설 부문에 조우리(중앙대) 등 6명을 선정했다. 시 부문에는 전효정(연세대), 희곡에는 김경민(중앙대), 평론 윤재민(동국대), 시나리오 강서현(한국외대), 동화 이진하(중앙대) 등이 각각 당선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해외문학기행의 기회가 주어지며 당선작은 계간 ‘창작과비평’과 ‘창비어린이’의 내년 봄호에 수록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