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장례절차가 사회장으로 결정됐다.박 명예회장의 유가족들은 지난 13일부터 장례절차를 논의했으며 14일 오전 10시40분경 사회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예상되며, 5일장이 확정될 경우 발인은 토요일이다. 장례위원회 구성과 장지 등은 행정안전부 제 1차관이 빈소에 방문한 이후 자세한 내용이 결정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