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볼텐트 <사진=롯데마트>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유아용품 대축제’를 통해 기저귀·출산용품·아동의류 등 각종 유아용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4일 전했다.
더불어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많을 것을 고려해 가격 할인과 함께 장난감 증정 행사도 강화했다.
또 구매 수량에 따라 다양한 유아용 장남감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하기스 매직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를 3만3245원에 판매한다. 1개 구매 시 기저귀(4입)와 물티슈(20매)를 증정한다. 3개 이상 구매하면 ‘유아용 칠판’, 5개 이상 구매하면 ‘코코몽 볼텐트’가 주어진다.
토디앙 자운보 기저귀 박스(대형80입·특대형72입)는 3만7450원, 마미포코 팬티 박스(대형72입·특대형54입)는 3만500원에 선보인다. 1개 구매 시 ‘수면조끼’, 3개 이상 구매 시 ‘호키 동물피아노’가 선물된다. 5개 이상 구매하면 ‘시소 겸용 유아 테이블’을 받을 수 있다.
보솜이 베이비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는 3만900원에 판매된다. 1개 구매 시 기저귀(5입)와 물티슈(30매)가 제공된다. 3개 이상을 구매하면 ‘슈퍼와이 컴퓨터’, 5개 이상 구매하면 ‘둘리 유아용 책걸상’이 주어진다.
롯데마트는 해외브랜드 상품으로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박스(중·대·특대)’를 각 3만6400원에 판매하고, 1개 구매하면 5000원짜리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군 기저귀 박스(소·중·대·특대)’를 각각 2만8000원에 선보인다. 2개 구매하면 5000원짜리 롯데상품권이 주어진다.
더불어 같은 기간 디이베이비·해피베이비·모아베이비 등 유아 브랜드 출산 및 발육 용품을 정사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리틀밥독·밤비노·트윈키즈 등 22개 유·아동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 행사도 진행된다. 해당 브랜드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개에게는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최춘석 상품본부장은 “크리스마스면 유·아동 고객 선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며 “다양한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덤으로 장난감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