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리크라상이 13일 파리크라상과 리나스 광화문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세종로 교보빌딩 1층에 위치한 파리크라상과 리나스 광화문점은 490㎡, 180석 규모로 마련됐다.
리나스는 고객이 주문 후 즉석에서 바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선주문 후제조 방식의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특히 리나스 광화문 점은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인근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광화문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중심상권으로서 높은 수준의 맛과 서비스로 광화문 일대에 유행을 이끌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