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가족愛준비보험 출시

2011-12-12 11: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가입 대상을 70세 이상 고령자까지 확대한 실버 전용 종신보험 ‘수호천사 가족애(愛)준비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의 사망 원인과 관계없이 최대 3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들을 위한 장례비 마련에 유용하다.
상품 유형은 기본형(1형)과 추모자금형(2형)으로 나뉜다.

추모자금형의 경우 피보험자 사망 후 1년 경과 시 추모비용 100만원(사망보험금 1000만원 기준)을 추가로 보장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근 상조업체 제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직접 사망보험금을 지급 받아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며 “연말연시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