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최근 남조선 괴뢰들이 무기수입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한다는 사실이 폭로됐다”며 “국방기술품질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 등으로부터 이지스 구축함, 신형탱크, 미사일, 정밀유도무기 등 현대적 무기를 계속 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괴뢰들은 올해 미국으로부터 F-15K 전투기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 선제공격 무기를 대량 끌어들였다”며 “다음해 신형 전투기, 직승기(헬기), 고공 무인정찰기,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등을 수입하는데 사상 최고인 124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남조선 괴뢰 호전광들이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 준비를 다그치기 위해 전쟁장비 구입에 피눈이 돼 날뛴다”고 날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