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방위사업청은 노대래 청장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노 청장은 이스라엘 주요 인사를 만나 양국간 방산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외교활동을 펼친다.특히, 이스라엘에 수출을 추진 중인 T-50 훈련기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