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현대증권이 국내 증시가 연말랠리보다는 제한적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현대증권은 9일 리서치보고서에서 “12월 1일 이후 현재까지 코스피 흐름은 지지부진 그 자체여서 추가 반등할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 있다”며 “남겨진 EU통화정책회의 및 EU정상회담에서 재정통합 및 재정규율 강화를 위한 EU조약 개정외 추가적인 획기적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며 추가반등 수준이 낮을 것임을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