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BS와 함께 '희망+알파나눔 캠페인' 개최

2011-12-08 15: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증권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8일 오후 4시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홀’에서 ‘희망+알파나눔 캠페인’ 연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아동과 영화배우 안성기 송윤아씨, 삼성증권 임직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다. 시각장애아동과 삼성증권 임직원, 연예인 홍보모델이 함께 연극 ‘피노키오’와 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를 공연하고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한빛 빛소리 중창단’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삼성증권과 EBS는 이날 ‘삼성증권 골든에그 어카운트’에 가상투자해 얻은 수익금과 추가 후원금 등 8000만원, 점자도서 2000부, 오디오북 3000부 등을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및 산하 단체에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