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이재윤 대본 삼매경 "꼭 실제 부자지간 같네"

2011-12-08 15:34
  • 글자크기 설정

김갑수·이재윤 대본 삼매경 "꼭 실제 부자지간 같네"

김갑수 이재윤 대본 삼매경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갑수와 이재윤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 극 중 부자지간으로 출연하는 김갑수와 이재윤은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본리딩하는 모습이 실제 부자지간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실제로 김갑수는 함께 연기하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꼼꼼한 연기 조언을 해주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지완과 미호(한그루 분) 키스 장면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희주(박시은 분)가 사라진 가운데, 8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이별 고통에 못 이겨 눈물을 쏟아내는 희주에게 그토록 감추고자 했던 진실을 밝히며 울부짖는 지완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