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HMC투자증권은 지난 7일 서울 본사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임직원간 화합을 위해 '2011년 하반기 본사 송년 호프데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윤범씨가 초빙돼 클래식을 알기 쉬운 해설로 소개하고 실내악과 영화음악 연주를 들려주는 이색적인 강의를 펼쳤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문화 및 정서함양을 향상시키고 밝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형성, 직원들의 회사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반기마다 한번씩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호프데이'와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를 초청하는 임직원 교양강좌,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