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미국 최대 그룹구매조직(GPO)인 프리미어(Premier) 사에 내년 1월 1일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프리미어에는 미국 내 2500개 병원과 7만8000개 건강 관련 기관이 소속돼 물품을 공급 받고 있다.인피니트는 영상의학과·정형외과·치과에 의료영상정보처리시스템(PACS)과 방사선과 정보시스템을 판매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스마로 인피니트헬스케어 미국 법인장은 “프리미어는 인피니트가 미국의 모든 헬스케어 분야 와 관련 시장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