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안원 '동북아 안보체제’ 국제회의 개최

2011-10-11 18: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안보연구원이 오는 14~1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변환시대의 동맹과 동북아 지역 안보체제’라는 주제로 국제문제 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외안연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퍼시픽 포럼, 호주 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제임스 켈리 전(前) 미 국무부 차관보와 가렛 에번스 전 호주 외무장관, 야마구치 노보루 전 일본 내각 안보자문관,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 등 한ㆍ미ㆍ일ㆍ호주 외교안보 분야의 전ㆍ현직 고위관리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 랄프 코사 CSIS 퍼시픽 포럼 의장과 윌리엄 토우 호주 국립대 교수 등 외교 안보 분야의 석학들도 참석해 글로벌 동맹을 추구하는 한국의 과제와 주변국의 동맹정책, 동북아 지역의 안보협력 체제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