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악신도시 '남악 베아채 비올레' 단지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근화건설은 이달 13일 목포시 남악신도시 '남악 베아채 비올레' 아파트 39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남악 베아채 비올레는 전용면적 ▲84㎡ 181가구 ▲105㎡ 84가구 ▲122㎡ 13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610만~650만원 선이다.
목포시와 무안시에 걸쳐있는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 등 행정관청이 들어선다. 남악 베아채 비올레 단지 옆에는 근화건설이 지난 3월 분양한 '베아채 스위트' 단지가 위치한다.
아울러 전체 가구의 87%가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고, 이마트(신축예정)와 종합의료시설(신축예정) 부지와 인접해 생활 편의성도 좋다고 평했다.
근화건설은 베아채 비올레에 대해 계약금 5%와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 회사 부담 조건을 적용한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후불제다. 입주는 2014년 2월 말. 오는 13일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목포소방서 인근에 위치한다. 061) 287-7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