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근황, 가방 디자이너계의 꽃미남 등극... "NRG 다시 뭉치는 날 기대할게요~"

▲NRG 문성훈 근황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NRG 전 멤버 문성훈이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NRG 문성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문성훈은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 지갑에 관심이 있다가 가방 사업으로 옮겨갔다"며 "가방 제작 시장진입을 위해 현장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나갔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과거 연예계 생활에 대해 "당시에는 어려서 열정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으니까 기회가 있을 때 방송에서 뵙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고 연예계 복귀 의사도 전했다.

NRG 문성훈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대단하네", "디자이너계의 꽃미남", "문성훈 근황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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