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사장을 비롯한 삼성생명 본사 임직원 160여명은 이날부터 삼성생명에 각종 불만을 제기했거나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고객들을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새 브랜드 ‘보험은 사랑입니다’ 선포 이후 추진 중인 고객사랑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밖에 삼성생명은 오는 11월 4일까지 자사 고객플라자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사내 직원들이 퀴즈를 풀며 고객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고객사랑 퀴즈배틀’과 고객사랑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