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시는 “지난 8일 시민체육광장에서 시 승격 22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식과 기념식에 이어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무대인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 게임인 체육대회에서는 배구와 탁구, 축구, 줄다리기 등 10개 종목에 11개 동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체육대회 결과 군포1동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2등에는 군포2동, 3등은 오금동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