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화왕(新華網)] |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저장(浙江)대학 인공 지능 시스템 및 제어 연구팀은 최근 탁구치는 로봇 ‘우(悟)’와 ‘궁(空)’을 개발, 외부에 공개했다고 10일 신화왕(新華網)이 전했다.
우와 궁 두개의 로봇은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탁구공의 궤도를 포착하고 낙하 지점을 계산한 뒤 이에 대해 정확히 반응 동작을 취하면서 사람과 같이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저장대학에 따르면 앞으로 지능인식 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인간 모형의 ‘가정용 로봇’을 추가적으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