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서 FTA 관련 연설 예정

2011-10-11 09:25
  • 글자크기 설정

한미정상,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서 FTA 관련 연설 예정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한미 두나라 정상이 이번달 14일 미국에서 FTA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1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를 함께 방문한 뒤 자동차공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정상은 한국과 미국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 간단한 연설(remarks)을 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1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함께 디트로이트를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현장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양국에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는 한미 FTA에 대해 언급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공식 방문한 외국 정상과 수도 워싱턴을 벗어나 지방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일례적인 일로 알려졌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