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강력한 성장모멘텀이 2012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국내외 서비스와 함께 '리니지', '리니지2'의 중국 서비스가 2012년 상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길드워2'는 2012년 상반기에 북미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규게임에 대한 성공여부를 확신하기는 어려우나, 높은 개발 능력과 게임의 완성도를 고려할 경우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6.6%, 13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