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 23.1% 증가한 수준이다. 직전분기에 비해선 영업이익은 52.9%, 순이익은 53.0% 감소했다.
매출액은 8333억9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 감소했다. 직전분기에 비해선 0.2% 줄었다.
대우증권은 "브로커리지부문은 1분기 시장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이 9조10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10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며 "자산관리(WM)부문은 44조원 이상의 잔고를 기록한 가운데 ELS와 신탁부문의 꾸준한 판매 증가로 290억원 수준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가증권운용부문에서 채권포지션의 감소 등으로 이자손익이 120억원 가량 축소됐고,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 주식의 일회성 감액손실이 250억원 정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